40 Bond는 자갈이 깔린 40 Bond Street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고의 현대성을 자랑하는 럭셔리 콘도 및 타운하우스인 40 Bond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급스러운 생활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Studio 54 와 Palladium의 개발자이기도 한 이안 슈라거(Ian Schrager)는 엄청난 건축학적 역사로 가득한 맨해튼의 노호(NoHo)에 자신만의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운 생활’이라는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건축사 Herzog de Meuron이 설계한 해당 건물은 건축학적인 측면에서 야심찬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외관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제작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며, 완전히 개폐가 가능하고, 캐스팅 처리된 유리창과 높이 22피트, 길이 140피트의 가우디로부터 영감을 받은 조형물과 같은 출입구는 해당 건물이 단순히 건축학적 걸작일 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뉴욕 그래피티에 영감을 받은 40 Bond의 출입구는 건물 전체와 세대 내에서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27세대의 아파트, 5세대의 타운하우스 및 펜트하우스가 있으며, 모든 세대는 11피트 높이의 천장과 넓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 로프트에 사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와이드 플랭크, 오크 바닥재와 일부 세대에 비치된 가스 또는 목재 벽난로를 통해 유럽풍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외 자재와 마감으로는 이탈리아 캐비닛, 코리안(Corian) 카운터탑, 일부 세대의 욕실에 있는 오스트리아 우드 플랭크 벽 및 바닥이 포함됩니다.

일부 세대는 벽, 바닥, 천장에 엠보싱 처리가 된 그래피티 디자인이 있는 화이트 코리안으로 자연스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용 및 개인 야외 공간은 예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를 모두 추구했으며, 여유를 가져다주는 넓은 공간입니다. 노호를 내려다보는 펜트하우스는 정성껏 조경된 정원을 갖춘 트리플렉스 구조의 세대입니다. 3층으로 구성된 5세대의 타움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앞쪽과 뒤쪽에 위치한 정원과 정문 뒤쪽의 전용 출입구가 있습니다.